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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여행준비/ KAZA UniVisa여행/해외여행 2019. 3. 13. 19:11
갑작스럽게 잠비아 리빙스턴으로 놀러가게되었다. (Living stone, 3.15. ~ 3.16.)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가 만나는 지역에 인접한 도시빅토리아 폭포 관광으로 유명한 관광도시 비자, KAZU UniVisa잠비아, 짐바브웨를 30일간 무제한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통합비자가 있다.일반적인 잠비아 관광비자는 90일이다. KAZA UniVisa필요한 것비용: 잠비아 - USD 50 / 짐바브웨 - USD 35(짐바브웨에서 발급하는 비용은 여행자 국적에 따라서 다르다.) 기간: 30일 특징잠비아와 짐바브웨를 30일간 제한 없이 왔다갔다 할 수 있다. 보츠와나 초베지역을 당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즉 숙박은 불가능하고 보츠와나 초베지역에 들어간날에 잠비아나 짐바브웨로 다시 나와야한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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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여행 종합, 여행준비하기여행/해외여행 2019. 3. 8. 00:01
여행일정: 2019년 4월 8일 ~ 20일(13일) 여행장소: 보츠와나-> 나미비아-> 보츠와나 [상세일정] 4월 8일 : 카사네(Kasane) - 은고마보더(Ngoma Border, 보츠와나-나미비아 국경) - 룬두(Rundu) - 약 650Km이동. [나미비아] 1. 카사네, 은고마 보더, 룬두(Rundu) 4월 9일 : 룬두(Rundu) - 그루트폰테인(Grootfontein) - 에토샤 국립공원(Etosha National Park) - 약 550Km이동. - 그루트폰테인에 운석 구경(Hoba Meteorite), 에토샤 국립공원 사파리 [나미비아] 2. 에토샤 국립공원(Etosha National Park), 그루트폰테인, 호바 운석(Hoba Meteorite) 4월 10일 : 에토샤 국립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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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해외파견] 파견 대상자 사전 연수기타/교원해외파견 2019. 3. 7. 03:02
6월의 어느 날 전화가 걸려왔다. 아마도 회식날이었던걸로 기억한다.무언가 심상치 않은 '촉'을 느꼈고, 전화를 받아보니 교원해외파견 추가 합격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이었다. 저녁 식사시간에 받은 전화였는데 당장 대답을 해달라는 요청에 잠시 고민을 하다가 파견을 가기로 결정을 했다.다음날 아침 출근해서 이메일로 서약서와 지원자 명단을 국립국제교육원으로 보냈다. 7월 초에 다시 이메일이 왔다. 제목은 '교원해외파견사업 사전연수'였다. 연수 일정과 내용기간: 2018년 7월 23일 ~ 8월 14일야간 교육은 사실상 자율학습의 형태로 이루어져서... 열심히(?) 자율학습을했다.연수기간 중에도 일정이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 연수의 내용은 1/3이 현지어교육, 1/3이 교실영어, 1/3은 여러 가지 연수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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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해외파견] 파견 신청기타/교원해외파견 2019. 3. 6. 23:11
[교원해외파견] 파견 신청 파견을 신청하고 6개월이 지나서야 글을 쓴다. 어떤 이유와 마음가짐으로 신청을 하고 준비를 했는지는 이제 가물가물해진다. 하지만 신청할 당시를 떠올려보면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않아서 내가 쓰는 이 글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록을 남긴다. 1. 공문확인 해외 파견에 관심이 있다면 공문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내가 해외 파견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건 2017년즈음부터였다. 어느 날 문서등록대장을 살펴보다가 해외 파견에 대한 공문이 있는걸 발견하고 난 다음, 최근 몇 년간의 공문을 모두 확인했다. 그 결과 느낀 점이다. - 공람을 잘 안해준다. '해외파견'자체가 많은 사람의 관심은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냥 담당자선에서 접수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